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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한 달 반 차
열심히 다닌 결과 이제 미트 집중하면 그래도 꽤 친다
뿌우우듯!
준비자세에서 가드가 너무 얼굴 가까이 붙어있다 흑흑
이렇게 열심히 해놓고
이러고 나중에 관장님께 바디 치는 법까지 배워놓고
그렇게 디스크가 나가벌였다...✨
맨날 뚝배기 깨지던 뉴비도
한달 반 열심히 했더니 저만큼 컸는데
후 디스크 파열만 아니었어도 난 복싱꿈나무에서 복싱나무가 됐을텐데
올해안에 복귀할 수는 있으려나 ㅎ
한달 체육관비만 날리고 흑흑
담에 올 때 기간 더 넉넉히 챙겨주시겠다고 했는데
관장님 그 말 믿습니다..ㅠㅠ
언젠가 다시 시작하는 그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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