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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테, 오일파스텔 이외에도
파스텔이나 수채화, 색연필도 잠깐 배워본다
나는 당시에 유화에는 흥미가 없어서 안해봄
하지만 물론 배울 수 있음
이후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 소재를 정해서 그려보는 연습을 했다
꽃에 꽂혀있던 나는
한참 정말 꽃 많이 그렸다
장미꽃은 색연필로 그려봤다
미숙한 실력으로 꽃 잎사귀가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꽃잎 표현 잘해줌
(셀프칭찬)
이후에 그린 꽃은 수채화로 도전
같은 수채화여도 아래 꽃처럼
어떤식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
사진에서 보다시피
꽃잎이나 이파리 색은
물을 얼마나 섞느냐에 따라 색감이 달라져서
실제 작업을 하기 전에
색깔을 미리 내보는 연습을 많이 한다
이때만 하더라도 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물감을 잘 섞어 쓰는줄 앎
벗 아님
그냥 자기가 내고 싶은 색깔을 사는게 체고
어중간하게 섞어쓰면 색이 탁해지기도 하고
같은 색을 다시 내기 어렵다
장미 이외에도 글쓴이는
해바라기나
벚꽃
튤립 등
다양한 꽃을 그려봄
꽃잎이 가진 특유의 여리여리 물을 먹음은 듯한
색상 표현이 수채화로 진짜 좋다
참 수채화는 물감도 물감이지만
어떤 종이를 쓰느냐도 매우 중요☆
어느정도 수채화에 익숙해져서
펜화와 함께 작업해봄
간만에 꽃 그림 다시 보니까
다시 수채화 그려볼까 하는 욕구가 푱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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